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 -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역대 최대 무료 숙박권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되었습니다. 6일짜리 가을 휴가가 되었습니다.

 

 

정부가 추석 대책 및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10월 2일을 공휴일로 하기로 결정하였는데요, 이번 명절 연휴 동안은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해 주고, 내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여행 수요 진작을 유도하기 위한 무료 숙박권도 조기 배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번 연휴를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지원하는  '선착순 숙박 쿠폰 등 2023년 추석 민생안정대책'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원사항 확인하기

선착수 숙박 쿠폰 및 올해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대한 영상으로 연결됩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

대통령은 오늘(8월 31일)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이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추석 성수품 가격을 작년보다 5% 이상 낮추겠다고 밝혔습니다. 

 

 

그간 코로나19로 명절이 되어도 고향에 가기가 많이 꺼려졌었는데, 코로나 제한 조치가 모두 풀린 지금은 6일의 연휴가 고향 방문과 여행 증가로 인한 내수진작 등 소비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추진

 

다만 임시공휴일은 법정공휴일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의 관공서가 아니면 의무적으로 쉴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 날에도 출근하는 회사도 있으므로 회사에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이번 6일 연휴가 모두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